유럽의 어플리케이션별 도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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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도료 시장 개요

 

 1) 유럽의 도료시장 성장은 저조한 편이며 도료업체의 인수 합병 작업들을 거쳤다

 2) 유럽에서도 동유럽 시장은 성장률이 높으나 서유럽은 성장이 더디다

 3) 서유럽의 도료 생산업체는 해마다 감소하였다

 4) 유럽의 도료 업체도 상위 10개 업체가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5) 도료업체 중 가장 큰 업체 중 하나인 악조노벨은 1985년 이후 40 여개의 도료 업체를 인수했다

 6) 이탈리아는 중소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로 800여 개 이상의 업체 매출이 5000만리라 이하 수준이다

 7) 독일 도료 산업의 종업원수는 업체당 평균 80여명 수준이며 매출규모는 연간 3000만 유로 수준이다

 8) 도료산업은 환경규제 및 다양한 이유로 여러 업체들이 통합이 되며 건축용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9) 독일의 가구용 목공도료 시장은 조금씩 성장중이며 이러한 성장은 수출이 증가 및 바닥재도료의 성장에 기인한다

10) 유럽의 도료기술은 미국과 다른데 유럽은 미국보다 환경규제가 엄격하며 유럽의 에너지 비용이 높기 때문에 설비의

      선택이 중요하며 유럽의 목공용 도료는 조립식으로 제작이 되며 미국은 도장 전 미리 완성해서 작업한다

11) 유럽의 도료 수출은 다른 유럽지역으로 수출하는데 독일은 오스트리아에 주로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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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럽의 건축용 도료 시장

 

 1) 유럽의 건축용 도료는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한다

 2) 건축용 도료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우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스페인은 50%를 차지하고 있다

 3) 유럽에는 많은 건축용도료 제조업체가 있으며 스페인은 500여 개 독일은 300여 개 업체가 있다

 4) 수성도료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프랑스는 60%, 독일은 80% 차지하고 있다

 5) 유럽도료 시장의 60%는 건설업체와의 거래이며 나머지 40%는 DIY 용 등을 통해 소비되고 있다

 6) 요즘은 개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하는 DIY 용의 도료가 증가하고 있다

 7) 유럽의 건축용 도료는 무광도료가 50% 유광도료가 20%의 구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8) 건축용 도료의 60%는 벽면용 도료이며 나머지는 다양한 목공 및 철재용에 적용된다

 9) 건축도료의 색상에 대해 알아보면 백색이 60%이며 40%는 유색색상이다

10) 유럽의 건축재료는 미국과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수지시스템이 다르며 석조소재가 널리 보급되는 유럽은

    내수성 및 내화학성이 우수한 수지가 사용된다

11)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는 수용성 건축용인 Plaster 는 석조에 사용된다

12) 독일에서는 외장용 건축도료 30%가 변성실리콘 에멀젼으로 이루어지면 내수성이 강하다

13)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수지 함량이 적은 타입의 도료가 벽면에 사용된다

14) 독일은 유럽 건축용시장의 30%를 차지하며 스테인 시장은 용제타입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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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럽의 목공용 도료 시장

 

 1) 유럽에 10만개 가까운 가구 제조사들이 있으며 대부분이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등 종업원 20명 미만의 소규모 업체다

 2) 목공용 도료의 시장규모는 유럽 전체 도료에서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3) 가구용 도료의 시장 규모는 연간 30만 톤이며 기타 목공용 도료는 연간 5만톤 규모이다

 4) 동유럽 시장은 목재 및 창호의 수요가 증가하며 이탈리아는 공업과 목재용 도료에 앞서 있다

 5) 우레탄 타입의 도료가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수용성도료는 참나무나 체리보다 전나무 재질이 적합하다

 6) 주방용 가구시장에는 UV도료가 주로 적용되며 분체도료는 MDF 소재를 가진 사무용 가구에 사용된다

 7) 유럽 전반적으로 알키드 및 니트로셀롤루스 도료는 수요가 감소하는 중이다

 8) 목공도료의 수요가 감소되며 UV타입 도료의 사용은 증가하며 창문틀 코팅의 50%는 수용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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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럽의 자동차 OEM 도료 시장

 

 1) EU 15개국의 1500만대 차량에 소모된 도료의 양은 25만 톤이 넘는다

 2) 유럽 OEM 주요 공급업체는 Dupont, BASF, PPG 등이며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 유럽의 OEM 도료 시스템의 90% 가 수성중도를 사용하며 50%가 수성이며 나머지 50%가 우레탄 크리어 타입이다

 4) 유럽의 자동차 업체는 비용절감을 위해 프라이머 공정을 생략하고 PU분산을 통해 칼라베이스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에너지소비와 원료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5) 마감용 도료로 분체도료가 쓰이며 유럽시장이 미국시장보다 빨리 적용되었다

 6) BASF 는 투명크리어를 위해 파우더슬러리 타입을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은 전착타입으로 적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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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럽의 분체 도료 시장

 

 1) 분체도료 생산량은 계속 증가 중이며 유럽에는 15개 정도의 분체도료 제조업체가 생산 중이다

 2) 분체용 도료는 유럽의 건축용 철재 및 알루미늄에 코팅이 되며 미국과 비슷한 시장특징을 가진다

 3) 독일의 일부 차량모델에 분체탑코트가 적용되며 벤츠는 파우더 슬러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4) 유럽국가를 제외하고는 차량의 탑코트에 분체용 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5) 분체도료를 주로 생산하는 국가는 이탈리아이며 동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등의 국가로 수출한다

 6) 분체도료 시장의 부진과 공급과잉이 일어나고 있으며 도장설비 및 인건비가 저렴한 동유럽 및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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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럽의 코일코팅 도료 시장

 

 1) 코일코팅 도료는 스틸코일이 70%이며 알루미늄이 30% 를 차지하고 있다

 2) 유럽에 액상코팅을 하는 코일코팅 설비가 100 개 정도로 고속작업으로 분당 200m 작업을 한다

 3) 코일코팅의 3분의 2는 건축 및 바닥재 등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주로 자동차와 목공용에 사용된다

 4) 환경문제와 비용절감을 이유로 수용성 아크릴도료가 유기용제 도료 및 폴리에스터 도료를 대체한다

 5) 크롬 및 중금속 함유 제품을 대체하는 게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금속 전처리 공정 및 탑코트 도료에 사용된다

 6) 동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코일코팅을 생산할 라인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설비는 유럽으로 수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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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럽의 금속 캔 및 컨테이너 도료 시장

 

 1) 유럽의 캔코일 소비량은 20만 톤으로 메인 공급업체는 BASF, Valspar, ICI, Akzo Nobel 등이 주 공급업체이다

 2) 유럽에서는 주로 캔코팅을 스틸로 제조하나 미국에서는 알루미늄으로 제조한다

 3) 캔 코팅의 도장은 점차 친환경을 고려해 수성제품으로 변경되는 추세이다